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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도단 본문
가끔 흔히 사용하던 말 중에 '이건 정확한 뜻이 뭐지? 어원이 뭐지?' 하고 궁금해 질때가 있다.
오늘도 출근길에 라디오를 듣던 중 '언어도단' 이라는 단어를 듣고
무슨 뜻인지 대충은 알겠는데 정확한 어원이나 뜻이 궁금해 찾아보았다.
네이버사전에 검색해보면
'말할 길이 끈어졌다는 뜻으로,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.' 이라고 나온다.
유래는 불교에서 먼저라고 하니 아래 설명이 가장 자세한 것 같아 링크를 걸어본다.
https://studybuddha.tistory.com/682
언어도단(言語道斷)
언어도단(言語道斷) 어이가 없는 말을 듣고 기가 막힐 때 또는 무경우(無境遇)한 말 등을 할 때, 당치도 않다는 뜻으로 쓰인다. 본래는 불교에서 ‘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심오한 진리’
studybuddha.tistory.com
정리하면,
'언어의 길이 끊어졌다.' 혹은 '언어와 도가 모두 끊어졌다.' 로 직역할 수 있고.
불교에서 언어와 도로써 설명이 불가능한 심오한 진리를 일컬을 때 '언어도단의 심오한 진리' 처럼 사용되었다가
현대에서는 '말도 안되는' 상황이나 얘기, '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히는' 경우 등 주로 부정적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.
오늘 궁금한 어휘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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